전체 글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핑크공주12]찬송가 542장:구주 예수 의지함이 시편 119편 42절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비방하는 자들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함이니이다 오늘 소개할 찬양은 찬송가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입니다 이 찬송의 작사가는 루이자 스테드 여사입니다 루이자 스테드는 영국 도버에서 태어나 9살 때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21살 때 미국으로 건너간 루이자는 부흥회에서 큰 은혜를 받습니다 그리고 선교사가 되기를 결단했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꿈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슬픔도 잠시 1879년 스테드 부부는 4살 딸을 데리고 뉴욕 롱아일랜드의 바닷가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휴가를 즐기고 있는 중에 어디선가 살려달라는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 주위를 보니 한 소년이 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 있었습니다 남편 스테드는 바로 소년을 구하러 물에 뛰어들었.. [핑크공주12]찬송가 370장:주 안에 있는 나에게 시편 119편 53-56편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오늘 소개할 찬양은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입니다 이 찬송의 작사가는 엘라이자 에드먼드 휴윗 여사입니다 185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엘라이자는 여성교육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였습니다 엘라이자는 졸업을 하자마자 필라델피아의 공립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합니다 바른 성품을 갖고 있던 엘라이자는 엇나가는 학생들을 볼 때면 마음이 아프곤 했습니다 1887년 어느 겨울날 문제 아이가 있었는데 말을 듣지 않아 학교에서도 포.. [핑크공주12]찬송가 481장: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 누가복음 24장 29절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오늘 소개할 찬양은 찬송가 481장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입니다 이 찬송은 헨리 라이트 목사님이 남긴 찬송입니다 헨리 목사님은 어릴 적부터 폐 질환을 앓았습니다 바람을 쐬면 건강이 나아질까 하는 생각에 30이 넘어 영국에 있는 작은 교회로 사역지를 옮겼습니다 그러나 20년이 지나도록 나아지지 않았는데요 의사는 헨리 목사님에게 영국을 떠나 따뜻한 이탈리아로 갈 것을 권유했습니다 오랜기간 함께한 교인들이기에 결정하기 어려웠지만 긴 고민 끝에 헨리 목사님은 이탈리오로 떠날 것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떠나기 전 마지막 주일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 고별선교를 전했습니.. 이전 1 2 3 4 ··· 7 다음